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

[리뷰]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입니다!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한 박스인데요 포장부터 굉장히 미니멀하군요

보통 디자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하는 아이템들은

스트릿 한 감성이 많아서

소개팅이라던지 깔끔하게 보여야 하는 자리에서

셔츠나 블레이져에 어울리는 신발이 필요했습니다.

 

 

박스안에는 여분의 신발끈과 신발백 그리고 신발이 들어있습니다.

커먼프로젝트의 상징인 저 금색 숫자는 양옆으로는 모델명을 나타내고

중앙에는 신발 사이즈를 뜻합니다.

저는 기본 신발 사이즈 265~270 사이즈를 신는데

아킬레스 로우는 41 사이즈를 구매하였습니다.

 

착샷은 복스러운 다리털 때문에 찍지 못했지만

사이즈가 딱맞았습니다. 제가 발등이 조금 있는 편이라

엄청 꽉끈을 하지는 못했지만 사이즈를 더 크게 신으면

왕발 크리가 뜰 거 같아서 41 사이즈가 제일 적당했습니다.

 

 

옆모습 앞모습을 보았을때 딱히 디테일을 설명할게 없습니다.

커먼프로젝트는 사실 대체제가 많을 정도로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사는 이유는 어디에든 어울리는 신발이고

기본 신발이지만 좀 더 좋은 재질과 감성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면

구입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슷한 다른 브랜드들과 달리 쉐입이 좀 더 날렵한 느낌을 줍니다.

이런 쉐입 때문에 발등이 너무 높거나 발볼이 넓으신 분들은

신발 자체가 불편하게 느끼실 수는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하지면 20만 원대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듯한 신발의 가격 치고는 비싸지만

자주 신는 신발에 좀 더 비싼 가격을 주고 사는 게

예쁘지만 코디하기 힘든 신발을 사는 것보다는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쁜 신발을 좋아하지만 코디의 한정으로

신발이 다 낡기 전에 유행이 지나더군요 😂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 한 신발인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추천해드립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