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벨킨 썬더볼트 3 독 프로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면서 제일 큰 불편 한중에 c타입 포트 2개밖에 없는 것인데요
그 불편함을 해소시켜줄 독 제품을 찾다가 결국 프로 모델까지 왔네요🥲
구성품에 들어있는 썬더볼트 3 케이블은
독 옆에 노트북을 놓고 써야 될 정도로 길이가 짧았습니다.
필요시 여분의 썬더볼트 3 케이블을 구매해야 하는데
케이블이 2m 정도에 5만 원 이상이므로 비싼 편입니다
기본 구성 케이블이 짧은 건 많이 아쉽네요..
어댑터 크기 또한 본 제품 크기와 비슷한데요
벨킨 독 프로가 평면 크기 20cm*8.1cm이고
어댑터 또한 비슷한 크기를 가졌습니다.
다른 독들과는 다르게 이 제품은 전원 공급이 가능한
썬더볼트 3 포트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댑터 크기가 더 큰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앞부분은 usb 3.1을 지원하는 a타입과 c타입 포트가 있고
sd카드 포트와 오디오 출력 포트가 있습니다.
uhs-2를 지원하는 sd카드 포트 덕분에
매우 빠른 속도로 카메라나 드론에 있는 사진 전송이 가능합니다.
(메모리 카드 또한 uhs-2를 지원할 경우의 속도입니다.)
또한 요즘은 대부분 오디오 출력을 블루투스로 하지만
엠프나 컴퓨터용 헤드셋을 연결해줄 수 있는
오디오 포트 또한 지원을 해줍니다.
usb 3.0 a타입 포트 4개와 gb 이더넷 포트 디스플레이포트와
썬더볼트 3 포트가 있습니다.
뒤편에는 앞쪽과 다른 usb 3.0포트를 지원하는데
3.0은 최고속도 625MB/s
3.1은 최고속도 1250MB/s
2배 차이가 나므로 뒷편에는 프린터 같은 하드웨어를 연결하고
앞쪽 포트에는 외장하드 등을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일반적인 디스플레이 포트보다 썬더볼트 포트를 쓰는 경우는
크고 해상도가 높은 모니터를 쓸 경우 대역폭이 넓은 썬더볼트 포트를 쓰지 않으면
모니터의 최고 해상도로 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 모니터 그림이 그려져 있는 썬더볼트 포트는
최대 85w의 전원 공급이 가능한 포트입니다.
제가 게임을 해보진 않았지만 간단한 작업(사진 편집, 인터넷, 동영상 시청)을
하는 경우라면 저 정도의 출력으로는 배터리가 닳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른 독을 사지 않고 이 비싼 프로 독을 산 이유는
독 자체를 밖에서 쓰기보다는 집안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휴대성이 떨어져도 편리성에 중점을 두었고
취미인 사진, 영상 등을 전송하기 위한 uhs-2 sd카드 포트와
독과 전원을 연결하는 번거로움을 독 하나로
해결 가능한 전원 공급 포트 지원
추후에 여유가 생기면 모니터도 연결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모니터 출력을 감당할 썬더볼트 3 독이 필요했습니다.
또한 요즘 m1칩이 과부하로 인해 인텔 cpu모델보다
수명이 짧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맥북 하드에는 프로그램만 깔고
외장하드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포트가 많이 필요했습니다.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 제가 경험한 제품 성능 위주로 리뷰를 작성하였고
이런 장점이 많은 독임에도 고민을 많이 했던 건
바로 가격 때문이었습니다.
40만 원이라는 가격은 노트북 악세서리에 투자하기에는 큰돈이지만
나중에 필요성으로 인해 이중 투자할 것을 생각하면
2배 정도의 가격을 지불할만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합리적인 구매에 도움이 되는 리뷰였으면 좋겠네요!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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