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애플 매직 마우스 2인데요
사실 앞서 다른 리뷰를 보셨으면 매직 마우스가 찍혀있는 사진이 있는데요..
(그만큼 리뷰를 늦게 올렸다는 이야...)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한 이유는 배송도 빠르고 다른 타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큰 가격차이가 없더라고요
(하자 제품 배송 올 경우 cs도 좀 더 편할 거라 생각하고 구입한 것도 있습니다)
사실 기능적인 이유보다 이 모습이 너무 예뻐서
산 이유가 큽니다..
무려 케이블도 다른 애플 제품에서 볼 수 없는
블랙 케이블입니다!!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은 일반 실버 제품보다 3만 원이나
비싼 가격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의 제품 개요에는 그 이유가 안 나와있네요..🤨
저는 스페이스 그레이인 맥북 색상과 깔맞춤 하려고
이 색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애플 마우스 2는 충전하기도 불편하지만 충전 중에는
마우스 사용을 할 수 없는 게 아쉬운 점입니다.
또한 애플 마우스를 충전하려면 배터리의 잔량이 맥북에 나와야 하는데
따로 확인하려면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마우스에 들어가야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다른 어플 등으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디자인을 빼고는 안 좋은 점만 설명했지만
휠 모션이나 제스처 모션으로 페이지 넘기기 등
나름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이 예쁜 점이 가장 크지만요..
로지텍 무선 마우스 등도 고려를 해보았지만
블루투스 끊김 현상 등 이유 때문에
애플 제품이 호환성이 더 좋은 거 같아서 구매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제품으로 깔 맞추고 싶은 이유가 더 크..)
애플 매직 마우스 2 스페이스 그레이에 대한
제 총평은
디자인 : ★★★★★
그립감 : ★★★☆☆
호환성 : ★★★★☆
편의성 : ★★★☆☆
가격 : ★★☆☆☆
평균 3.4점입니다!!!
솔직히 이 가격대에 대안 마우스가 많을뿐더러
저처럼 마우스를 고를 때 디자인에 대한 집착이 많거나
애플 신앙도가 높지 않으신 분은 다른 마우스를 선택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저는 컴퓨터 작업을 할 때 마우스보다 키보드를 많이 쓰는 편이고
노트북으로 게임도 하지 않아서 마우스의 피로감은 덜한 편이지만
마우스 사용량이 많으신 분들은 손바닥과 손끝 사이 빈 공간이 생기는 그립감 때문에
장시간 사용 시 손의 피로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직 마우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악평이 많은 것에 비해
생각보다는 편하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개인의 평가차가 심하기 때문에 애플스토어 같은 곳에서
체험해보고 구매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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