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팬톤 양면 배경지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팬톤 양면 배경지입니다~!!
뜬금없이 왜 배경지 리뷰냐고 하실 수 있는데요
제가 사진 한번 배워보겠다고 미러리스와 렌즈를 사서
이제 바닥에서 찍는 거보다는 퀄리티 좋게 한번 찍어보려고 합니다!
이 리뷰부터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고 있는데 화질이 핸드폰보다는 좋지만
후보정이라던지 색감 밸런스를 맞추려면 연습이 필요할 듯해 보이군요 😂
본론으로 가서 제가 산 배경지는 총 3장이고
대리석, 민트, 그레이를 구입했습니다.
배경지는 코팅 처리되어있어 방수방진에 좋아 보이고
내구성이 꽤 좋아 보였습니다.
배경지를 이용해서 테스트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 테스트해본 배경지는 대리석인데요.
정말 대리석 식탁에서 찍은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배경지라 고가(?)의 리뷰를 할 때
배경으로 써야겠습니다.
배경지가 양면으로 되어있어 뒤집어서 활용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2장을 사는 것보다는 보관할 때도 용이해 보입니다.
이어서 다른 색상 배경지도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제가 카린이지만 장비 빨로 어느 정도 투자를 하니
예전에 방바닥에서 리뷰를 할 때보다는
퀄리티가 많이 좋아지긴한 거 같습니다🤨
배경지 위쪽은 테이프로 고정 해고 양쪽을 다른 물건으로 고정해
원룸에서도 나름 괜찮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해 주는
배경지입니다!
밝은 배경보다 어두운 배경을 찍을 때 빛의 간섭이 더 잘 보여
제대로 된 촬영을 하신다면 좀 더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또한 어두운 배경 지일 수록 다른 밝은 배경지보다
데미지 받은 티가 나더라고요.
가격은 장당 5000원 정도이고
제 생각에는 가격 대비 너무 종이질이 좋아서 오래 쓸 거 같습니다.
추후에 배경지를 추가할 때 다시 재구매할 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