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내돈 주고 산 제품은 바로~!!!
애플 맥북 프로 13인치 m1 입니다!!
제가 노트북을 새로 주문한 이유는 기존의 데스크탑은 거의 유투브 넷플릭스 용도로 쓸 수 밖에 없는 고물이고
기존 노트북도 10년이나 되어서 문서나 간단한 인터넷용도로 밖에 못쓰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맥북의 용도를 이미지 편집 및 영상 편집을 배워보고 싶어서 질렀는데요
윈도우 기반 노트북을 재구입 안하고 맥북을 산 이유는
1.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들 아이패드 아이폰의 연동성
(사진이나 영상을 아이클라우드 자동동기화로 인해 옮기는 작업이 너무 편함)
2.새로나온 m1칩으로 인한 빠른 작업속도!!!
(부팅속도라던지 랜더링속도가 체감이 될정도로 빠릅니다 사실 10년만에 노트북을
바꾼거라 더 그렇게 느끼는걸지도 모르겠네요😂)
3. 또 다른 이유는 맥북을 한번은 써보고 싶었습니다.
새로운 os를 접해봐야 나한테 맞는지 아닌지 알 수 있고
어차피 맥os를 한번 경험해보자고 마음먹은김에 빨리 경험해보는게
이득이라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요점은 사실 제가 지른 물건을 합리화 하는걸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원래 계획은 맥북 프로가 아닌 맥북에어 제품이었는데요
맥북 프로를 선택한 이유는 이후 제품은 터치바가 없어진다고 해서 한번쯤 써보고 싶었습니다.
터치바가 주는 기능적인면도 있지만 터치바가 디자인적으로 예쁘기도하고요 ㅎㅎㅎ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 맥북 프로에는 쿨링팬이 장착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제가 전자 제품을 오래쓰는편인데 아이폰을 쓰다가 쓰로틀링(Throttling)을
경험해봤기 때문입니다
쓰로틀링은 전자기기가 열을 받게 될 경우 스스로 성능저하를 일으켜 과부하를 방지하는
기능인데요(발열은 쓰로틀링이 걸리는 이유중 하나입니다)
정말 쓰다가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경우에는 속도가 체감상 50%이상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아이폰으로 체감한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맥북에어도 설계상 발열이 잘 안나게끔 설계되었겠지만
환경의 변수로 인해 발열이 생기는 경우도 많기때문에
쿨링팬이 있는 프로로 선택했습니다!
제가 산 제품은 맥북프로중에서도 256g 제품이 아닌 1tb 제품인데요
램은 16gb가 아닌 8gb입니다.
성능이야 당연히 풀옵션이 제일 좋겠지만 애플케어플러스,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추가하다보니 가격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사실 처음 생각했던것도 맥북 에어인데 프로까지 와버렸네요 😣)
메모리 용량이 아닌 하드용량을 택한 이유는 게임이나 너무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리지도 않을뿐더러 m1 자체가 속도가 빠르기때문에 16gb로 업그레이드로
인한 속도 체감이 떨어질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용량 256gb는 기본프로그램 + 사진만으로도 충분하지 못하고
어차피 외장하드를 들고 다닐꺼면 노트북의 휴대성이 떨어지고
상대적으로 외장하드와 독을 들고 다니는게 하드 업그레이드보다 엄청
저렴하지도 않기때문에 하드를 1tb로 업그레이드 하였습니다.
또한 CTO(Configure To Order) 주문 제작
즉 옵션변경으로 인해 주문을 넣을 경우 하자율이 적지 않을까 생각해서
추가한 이유도 있습니다
이제 자주 사용해서 돈값을 하는 일만 남았네요
이상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 쓴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내돈내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뷰]도레이씨 안경닦이 클리너 (0) | 2021.03.14 |
---|---|
[리뷰]나이키 스투시 에어포스~!! (0) | 2021.03.12 |
[리뷰]나이키 피마원 파라노이즈 2.0 (0) | 2021.03.11 |
[리뷰]클레버 이지뷰 맥북 노트북 거치대 (0) | 2021.03.10 |
[리뷰]스타벅스 플레이모빌 골드카드~!! (0) | 2021.02.07 |